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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아래 ▼ 정보가 이어집니다.
◆ 2025 MLB 개막 일정 : 언제 , 어디서 시작되나?
2025년 MLB 시즌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시작됩니다. 메이저 리그 사무국은 2024년 7월 18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시즌 일정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시즌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막전을 치르는 연속 해외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막전은 2025년 3월 18일과 19일에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립니다.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맞붙는 이번 2연전은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 스즈키 세이야, 이마나가 쇼타(컵스) 등 일본 출신 스타 선수들의 고국 무대 데뷔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다저스는 2024년 서울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개막전을, 컵스는 2000년 도쿄 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일본에서 시즌을 시작합니다.
미국 본토 개막전은 3월 27일(현지시간, 한국시간 3월 28일)에 15개 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30개 팀이 본격적인 162경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로 시즌을 열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정후의 복귀전 가능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죠.
또한, 시범경기 일정도 확정되었는데요. 2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첫 경기는 다저스와 컵스의 맞대결로 애리조나에서 펼쳐집니다. 모든 팀이 참여하는 시범경기는 2월 23일부터 본격화되며, 약 한 달간 팬들에게 선수들의 컨디션을 미리 확인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규 시즌 전 몸풀기 경기를 챙겨보는 것도 MLB 팬으로서 놓칠 수 없는 재미 중 하나겠죠?
◆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 놓치면 후회할 순간들
2025 시즌은 단순히 개막전만 특별한 게 아닙니다. 시즌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이벤트들도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 도쿄 시리즈 (3월 18~19일) : 앞서 언급한 다저스 vs 컵스 경기는 MLB의 여섯 번째 도쿄 개막 시리즈로, 일본 야구 팬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할 이벤트입니다. 특히 오타니의 활약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죠.
- 본토 개막전 (3월 27일) : 인터리그 매치업(밀워키 vs 양키스, 메츠 vs 휴스턴 등)과 같은 지구 내 대결(볼티모어 vs 토론토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 올스타전 :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전통적으로 7월 중순에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 7월 16일 텍사스에서 열린 올스타전을 기준으로 보면, 2025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팬 투표로 선발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니 공식 채널을 주시하세요.
이 외에도 시즌 중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과 연계된 이벤트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각 팀의 치열한 순위 싸움이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예정입니다. 특히 2025년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라스베이거스로 연고를 이전하며 새로운 구장에서 첫 시즌을 맞이한다는 점도 흥미롭죠.
앞서 2025 MLB 개막 일정과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를 살펴봤습니다. 이제는 실질적으로 시즌을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티켓 예매 방법과 가격 정보, 그리고 최신 업데이트 활용법을 상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야구장 현장에서 생생한 열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 티켓 예매 방법 : 성공 확률 높이는 꿀팁
MLB 개막전을 포함한 주요 경기의 티켓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도쿄 시리즈나 본토 개막전 같은 이벤트성 경기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가능성이 높죠. 아래는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실용적인 팁입니다.
- 공식 예매처 활용 : MLB 공식 웹사이트(MLB.com)와 각 구단 홈페이지가 가장 신뢰할 만한 1차 예매처입니다. 도쿄 시리즈는 일본 내 티켓 플랫폼(예: 티켓 피아, 로손 티켓)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으니, 일본 공식 발표를 확인하세요.
- 예매 일정 체크 : 일반적으로 개막전 티켓은 시즌 시작 2~3개월 전인 2025년 1월 말~2월 초에 판매가 시작됩니다. 2024년 서울 시리즈는 1월 예매였던 점을 참고하면, 도쿄 시리즈도 비슷한 시기에 오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토 개막전은 팀마다 다르지만, 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풀릴 예정입니다.
- 사전 준비 : MLB.com 계정 생성, 결제 수단 등록, 원하는 경기와 좌석 구역을 미리 정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매 시작 직후 서버 과부하로 접속이 지연될 수 있으니, Wi-Fi 환경에서 여러 디바이스를 활용해 시도하세요.
- 2차 시장 활용 : 티켓마스터 리세일, 스텁허브(StubHub) 등의 플랫폼은 공식 판매 후 재판매 티켓을 구할 수 있는 대안입니다. 단, 가격이 프리미엄으로 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꿀팁 하나 더! 구단별 팬클럽 회원 가입 시 선예매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응원하는 팀이 있다면 미리 가입해 두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 티켓 가격 : 예산에 맞는 선택
티켓 가격은 경기 장소, 좌석 위치, 인기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예상되는 가격대를 정리해 봤습니다.
- 도쿄 시리즈 (도쿄돔):
- 최저가: 약 10,000엔 (~65달러, 외야석)
- 평균가: 20,000~30,000엔 (
130195달러, 내야 중급 좌석) - VIP석: 50,000엔 이상 (
325달러 이상)
- 미국 본토 개막전:
- 최저가: $20~$40 (외야 상단, 비인기 팀 기준)
- 평균가: $50~$100 (내야 중급 좌석)
- 프리미엄: $150~$500+ (다저스, 양키스 등 인기 팀의 좋은 좌석)
- 시범경기: $10~$30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현장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입니다.
가격은 경기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변동될 수 있으며, 다이내믹 프라이싱(수요에 따라 가격 조정) 시스템을 적용하는 구단도 많아요. 예산을 정하고 원하는 좌석 등급을 미리 파악하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최신 업데이트 체크 : 실시간 정보 활용법
MLB 시즌은 변수가 많습니다. 일정 변경, 티켓 판매 소식, 특별 이벤트 등 최신 정보를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죠. 다음은 실시간 정보를 얻는 방법입니다.
- MLB 공식 소셜 미디어: X(@MLB)와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 소식을 확인하세요. 특히 티켓 오픈 공지는 빠르게 올라옵니다.
- 구단 뉴스레터 구독: 각 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메일 구독을 신청하면 예매 일정과 할인 정보를 먼저 받아볼 수 있습니다.
- 팬 커뮤니티: X에서 #MLB2025, #OpeningDay 같은 해시태그로 팬들의 생생한 후기와 정보를 공유받아보세요.
- 모바일 앱: MLB At Bat 앱은 일정, 티켓 구매, 경기 중계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필수 도구입니다.
결론
이제 2025 MLB 개막 일정부터 티켓 예매, 가격 정보까지 모두 정리됐습니다. 도쿄 시리즈로 시작해 미국 본토 개막전까지, 이번 시즌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거예요. 예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원하는 경기를 현장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